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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Lecture'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2/09 '피사계 심도' 이해하기
  2. 2009/01/29 계절별 & 상황별 노출표
  3. 2009/01/22 JPG파일을 열고 닫을때 생기는 화질저하 현상?? (3)



SLR에 입문하게 되면 흔하게 접하는 말 중에 하나가 '심도'입니다.
SLR을 구입하게 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인물이 부각된 아웃포커싱효과가 나는 사진을 찍고자 구입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제가 그랬습니다. ㅡㅡ;;)

하지만 그런 사진을 찍고자 하면 '심도'를 이해해야합니다. 그래서 또 오랜만에 허접 강좌를 써봅니다.

 

심도?

심도란 카메라로 어떤 물체에 또는 장소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어느정도의 초점이 맞는 범위가 생기가 됩니다.
이 범위를 '피사계 심도'라고 하는데 이를 간단하게 '심도'라고 표현합니다.
아웃포커싱은 이 심도의 범위가 좁을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반대의 뜻은 심도의 범위가 넓은 팬포커스가 있죠.


심도를 결정하는 즉, 아웃포커싱 현상을 나타내게 하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조리개 값에 의한, 초점거리에 의한 마지막으로 촬영거리에 따라 심도가 결정 됩니다.

(아래 도표는 책보고 제가 그렸습니다..  도표상 범위는 대략적 범위입니다.)

☞ 조리개 값에 의한 심도차
흔히 많이 사용하는 그리고 많이 알려진 방법으로 조리개를 개방하고 피사체를 촬영하게 되면 아웃포커싱 효과가 나타납니다.
같은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라면 조리개를 조이면 심도는 깊어지고 열면 얕아지죠.




☞ 초점거리에 의한 심도차
만약 조리개 수치가 동일한 상황이라면 초점거리가 긴 렌즈일 때 심도가 얕고, 짧을수록 심도는 깊어집니다.
그래서 모델사진은 주로 망원렌즈를 많이씁니다.
캐논에선 구형 대포가 킹왕짱이라는...... EF 200mm F1.8L....ㄷㄷㄷ;
(상대적으로 광각렌즈는 심도가 깊습니다.)




☞ 촬영거리에 의한 심도차
같은 렌즈, 같은 조리개 값으로 촬영을 하면 촬영거리에 따라 심도차가 발생합니다.
피사체와 렌즈와의 거리가 가까우면 심도가 얕고 반대로 멀면 심도가 깊어집니다.
그래서 같은 렌즈로 조리개를 아무리 조여도 근접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면 아웃포커싱효과가 발생하죠.


지금까지 심도를 조절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예전 필카렌즈나 구형렌즈, 그리고 캐논의 경우 거리계창이 있는 렌즈라면 이 심도의 범위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요즘 보급형 렌즈에는 거리계창이 없어서 조금 어려운 면이 있더군요.

하지만 심도 미리보기 버튼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 먼저 뷰파인더를 이용해 피사체를 볼때 뷰파인더로 보이는 노출값은 최대개방 조리개값의 노출값으로 보이게 됩니다. (말이 어려운가?)

즉, 번들렌즈(18-55mm F3.5-5.6)와 쩜팔렌즈(50mm F1.8)로 각각 50mm 상태의 뷰파인더를 보게 되면 번들렌즈를 장착했을때보다 쩜팔렌즈를 장착했을때가 더 밝게 보입니다.(확인해 보셔도...)
조리개를 아무리 조여도 뷰파인더가 어두워지지 않는게 그러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심도 미리보기'버튼을 누르게 되면 설정한 조리개값만큼의 심도를 뷰파인더로 보여줍니다. 이를 적절히 이용하면 적정 심도를 찾게 되는거죠.


또한
보통 단체사진의 경우 앞뒤로 줄을 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초점의 위치를 어디로 잡아야 하는지도 심도를 이해하면 쉽습니다.
심도는 초점을 맞춘 부분을 기준으로 앞뒤로 심도의 영역이 생기는데 앞쪽보다는 상대적으로 뒤쪽의 심도영역이 더 넓습니다.
따라서 초점은 전체부분의 1/3지점을 잡으시면 됩니다. 물론 조리개는 열의 숫자에 비례하게 조여야 하구요.

모델사진을 찍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은 눈에 맞추고 구도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근접촬영 또는 상반신 촬영같은 사진을 찍을때 유용합니다.
실외에서 전신사진을 찍을경우는 가슴부분에 초점을 잡으셔도 충분한 심도표현이 가능합니다. 

허접한 내용이지만 '심도'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나마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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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cyen。

필름시절 ISO100을 기준으로 작성된 계절별 노출표이다.

정답은 아니지만 기본공식이므로 참고정도는 하는게 좋을듯






상황별 노출

- 일반적인 집안의 실내장식 : 1/8 at f/2
- 조금 밝은 집안의 실내장식 : 1/15 at f/2
- 촛불 : 1/4 at f/2
- 실내의 크리스마스 트리 : 1/2 at f/2.8
- 실외의 크리스마스 트리( 눈이 쌓인 밤 ) : 1/15 at f/2.8
- 밝은 조명이 있는 거리 풍경 : 1/15 at f/2.8
- 가게 창문 : 1/15 at f/4
- 빌딩, 동상, 분수대( 조명이 풍부할 때 ) : 1/2 at f/2.8
- 일몰후 10분정도 지난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4
- 일몰직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5.6
- 자동차 헤드라이트 패턴( 도시야경 ) : 20 sec. at f/16
- 야간 놀이공원 : 1/15 at f/2
- 캠프파이어 : 1/15 at f/4
- 캠프파이어에 비친 물체 : 1/8 at f/2
- 축구경기 : 1/30 at f/2.8
- 달빛 풍경 ( 달이 포함되지 않을 때 ) : 4 min at f/2.8
- 달빛 설경 ( 달이 포함되지 않을 때 ) : 2 min at f/2.8
- 무대 사진 ( 전체적으로 조명이 비추일 때 ) : 1/30 at f/2
- 무대 사진 ( 스폿라이트 조명이 비추일 때 ) : 1/30 at f/4
- 미술관, 박물관( 조명이 밝을 때 ) : 1/8 at f/2
- 불꽃 놀이 : B shutter at f/8 ~ f/16
- 달 사진( 망원렌즈 사용할 때 ) : 1/125 at f/8
- 번개사진 : B Shutter at f/5.6 ~ f/8





출처 : SLR클럽 강좌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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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cyen。


뜬금없는 카페회원의 주장으로 인해 테스트를 감행하기로 했다. (해당 글은 이미 삭제되었음)

그 회원분의 말의 요점은 간단하지만 오류라고 생각되었기에...
'JPG로 찍은 사진은 단순 클릭만으로도 화질저하 현상이 발생한다'라는 것이다.

이후 증명자료로 보여준것은 유명 사진작가가 쓴 책으로
작가 본인의 생각은 JPG는 형편없으며 이유는 영원하지 않으며 '열고 닫음'으로 인해 화질저하가 생기는게 이유이며,
따라서 RAW로 찍어 TIFF로 보정후 인화를 하는게 정답이라는 것이다.


물론 저 방법이 화질저하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으며 최고화질로 보존할 수 있다는 건 조금만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면 알 수 있는 내용이다.
(RAW, JPG, TIFF 저장방식의 차이는 이미 설명했으므로...)

하지만 '열고 닫음'의 의미가 단순 더블클릭으로 이미지를 실행시켰을때 인지 아닌지로 한참 댓글 공방을 하는 것을 보고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본 결과,
JPG는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보정프로그램에서 열고 저장후 닫기를 반복하면 화질 저하현상이 발생한다는 글을 발견, 이를 바탕으로 직접 테스트를 해 보았다.
(어제 테스트를 했지만 자료가 없어서 다시 테스트를.. ㅠㅠ / 테스트에 도움을 줬던 릴리.... 쌩유... ㅡ,.ㅡ)


자, 테스트는 간단하다.



위와 같이 1의 RAW파일에서 3개의 JPG파일로 컨버팅 후 저장시 파일이름을 각기 다르게 입력하였다. (캡쳐한 후 30회복으로 씌여진걸 발견후 변경했어요ㅠㅠ)

이 파일을 바탕으로 원본은 그대로 놔두고 나머지 2개의 파일을 30회씩 하나는 열고 저장후 닫기 반복, 하나는 단순 열고 닫기를 실행하였다.

JPG용량이 큰 이유는 화질을 테스트 하는 부분이므로 ISO100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파일을 350dpi로 변환했기에 용량이 큰 편이다. (웹용으론 72dpi정도가 무난)


결과는..... 일단 용량면에서의 변화가 있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30회 반복 저장을 했던 파일만 용량이 감소하였다.

감소의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350dpi라서 그런것 같다. 어제 72dpi로 테스트를 했을땐 오히려 증가했었다.


그렇다면 변화된 이미지의 차이를 비교해 보도록 하자. 원본은 따로 첨부하도록 하고 인물사진이므로 한쪽눈과 옷이 약간 보이게 100% 크롭을 하였다.


결과는 딱 봐도 티가 난다..

단순히 열고 닫기를 한 경우는 파일 크기의 변화가 없었던 만큼 원본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막눈이라 죄송)

하지만 30회를 저장후 닫기를 한 이미지는 너무나 확연하게 화질저하가 생기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JPG파일은 저장을 반복할수록 이미지에 저하가 생기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원본이라는 JPG를 놔두고 사본을 복사해서 이미지 작업을 한다면 이런 현상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누가 같은 이미지를 10회이상 같은 파일로 보정을 할까?
(아, 하지만 보정하면서 중간중간에 저장을 하며 작업을 하면 해당된다.
차라리 포토샵으로 작업을 할 경우 이미지 손실이 없는 psd파일로 저장 후 보정이 완료되면 JPG로 컨버팅하시길.)

그리고 원본크기로 이미지를 감상하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 어차피 리사이즈 하면 거의 비슷해서 화질저하를 구별하기는 힘들다. (이럴땐 막눈이 쵝오!!)

리사이즈시의 화질이 궁금하시다면 함께 올려논 원본을 직접 리사이즈 해보심이....

비록 한 회원의 글로 비롯된 테스트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몰랐던 사실을 알았으며 원본의 소중함을 알았다. (하지만 난 RAW로 찍는다는. ㅋ~)


<사용했던 이미지 다운로드 - JPG파일로 올릴려했더니 계속 본문에 삽입이 되어 부득이 압축파일로 올립니다.>
IMG_6859(30회반복사용).zip
IMG_6859(단순열기).zip
IMG_6859(원본).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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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c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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